인도네시아 선수가 전반전 키퍼도 나와서 텅 비어있는 골대에 슈팅을 해서 골을 못넣었을 때(1:50 쯤)신태용 감독의 좌절하는 모습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네요!그걸 넣었으면 인도네시아가 태국을 잡는거였는데...참..
다음 2차전 경기가 3일 뒤인 1월1일 밤 9시반에 있는데...굳이 새해 첫날부터 수준낮은 그리고 아무런 기대도 안생기는 경기를 볼 필요가 있나 싶네요...그냥 2차전 경기는 패스해야겠네요...신태용감독의 인도네시아 최다 준우승(6회) 미리미리 ㅊㅋㅊㅋ...쩝..